▲ 중국 격투가 아오르꺼러와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로드FC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현장에서 중국 초신성 격투가 ‘쿵푸팬더’ 아오르꺼러와 처음으로 만나 우정을 나눴다.

두 스타의 만남은 23일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아오르꺼러가 한국을 방문하며 성사됐다. 아오르꺼러는 훈련 도중 ‘겁 없는 녀석들’ 촬영 소식을 듣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 이특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특은 젊은 나이에 ROAD FC 파이터로 중국 최고의 MMA 스타로 떠오른 아오르꺼러의 이력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특이 출연하는 ‘겁 없는 녀석들’ [ROAD to a dream]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서류 심사와 1차 예선까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한편, 오는 10월 첫방송 되는 'MBC 겁 없는 녀석들'은 격투 오디션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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