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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당선자, 주택 보유한 상태서 아파트 2차례 매입.. 자금 출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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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당선자, 주택 보유한 상태서 아파트 2차례 매입.. 자금 출처 의혹
  • 윤재식 기자
  • 승인 2020.05.1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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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미향  당선자

[뉴스프리존=윤재식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주택을 보유한 상태로 아파트를 2번 매입하며 수년간 ‘1가구 2주택자’로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한 번도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지 않았다.

19일 미래통합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구을, 행정안전위원회, 3선)이 발표한 주택 등기부등본 분석 결과 윤미향 당선자는 사단법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로 있던 2012년 8월 주소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A아파트로 변경했다.

이 아파트는 2011년 11월 임의경매로 나온 것으로 한번 유찰돼 윤미향 당선자가 2012년 3월 2억2600만원에 낙찰받았다.

A아파트 매입 당시 윤미향 당선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B아파트를 소유하며 거주하고 있었다.

B아파트는 윤미향 당선자가 1999년 10월 매입했고 2013년 1월 1억8950만원에 팔았다.

윤미향 당선자는 A아파트를 경매 낙찰받기 위한 2억2600만원의 구입자금이 별도로 있었고 2013년 1월 기존 소유 B아파트 매매 후 1억8950만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한 것.

윤미향 당선자는 B아파트 매입 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C빌라를 소유하며 거주했다.

C빌라는 지난 1995년 1월 매입해 2002년 2월에 팔았다. C빌라의 2017년 10월 매매가는 1억3500만원이다.

김성태 의원은 “억대에 달하는 부동산을 새로 사면서 매번 대출이나 기존 주택 매각 없이 현금으로 대금을 냈다는 것 아니냐”며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조수진 미래한국당  당선자는 19일 “위안부 피해자 실태를 생생하게 증언했던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해 1월 세상을 떴을 때 더불어민주당이 ‘윤미향 개인 계좌’를 통한 모금을 당 차원에서 독려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당시 자신의 SNS에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의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모으고 있다’라고 썼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개인 계좌’도 덧붙였다”고 밝혔다.

조수진 당선자는 “기부금의 용처와 상관없이 공익법인은 개인 계좌를 사용할 수 없다”며 “정의연 같은 공익법인이 기부금을 모금하면서 개인 계좌를 사용할 경우 ‘횡령’의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구을, 교육위원회, 초선)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가 해 온 훌륭한 일은 훌륭한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회계 투명성과 관련된 문제는 정의기억연대도 우리 국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선에 맞아야 된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초기에는 (당내에) 온정적인 태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의혹들의 크기와 방향이 쉽게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당사자들이 해명은 분명히 해야 된다”며 “어물어물하거나 자꾸 해명이 뒤바뀌거나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나오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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