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담은 한 잔 감성커피 어려운 시기 본사 존재의 이유 설명해주는 카페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쉬운 운영 방식 덕분에 많은 이들이 첫번째로 꼽는 창업 아이템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이슈와 지속 중인 장기 불황 등 위기로 인해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 중이지만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보다 효과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방향 설정과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눈길을 끄는 브랜드가 존재한다. 

‘감성커피’는 이른바 ‘섹시한 창업’으로 불리는 창업비용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8평 소규모(소자본) 창업 기준 가맹비를 포함한 교육비, 인테리어 구성 등의 구분을 거쳐 총 3천9백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중심에는 포스장비 및 음향설비에 대한 ‘무상지원’이 핵심으로 자리한다. 듀얼모니터 포스시스템을 비롯한 카드체크기, 음향장비 등 400만 원 상당이 지원되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기 3천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그 자체만으로 소자본 창업은 ‘감성커피’라는 말에 수긍이 간다.

IBK기업은행과 협약 체결한 프랜차이즈 본사 소속 가맹점을 대상으로 은행방문 없이 비대면채널(인터넷뱅킹, 앱) 등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수시로 대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개인적으로 대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신뢰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요즘 소자본 창업과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눈 여겨 보는 창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감성커피 만의 든든하고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 및 지원체계는 어려운 시대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더해진 성공 방향 설정까지 가능해 카페 프랜차이즈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트렌드가 새로움과 복고의 조합이라는 형태로 ‘뉴트로’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감성커피’를 통해 출시된 달고나 커피, 콜라보레이션음료 등 뉴트로적인 분위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 역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 마다 만족할 만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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