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510,0만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 수가 총 33,5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42일 만이다.

22일 오전 11시를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신종 코로나19 전날에만 6만7,735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5,190,000명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이 162만1000명을 차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9만6000명이다.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사망자는 현재까지 33만5000명으로 집계되었고 전체 치사율이 6.49%로 발생국이 214국(나라)로 확산되있으며 세계 최다 감염국인 환자 수를 국가별로 미국에 이어 최근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31만80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최대 감염국인 ▲미국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만 하루 2만4,064명이늘어 합계 162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러시아가 31만8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브라질이 31만1천명 ▲스페인이 28만명 ▲영국 25만1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이 전날에 1천296명이 발생하여 총 9만6천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영국 총 3만6천명으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 3만2천명 △프랑스 2만8명 순이며, 확진자에 비하면 다행히 사망자는 △러시아가 3천09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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