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희우
▲  아역배우 정희우 ,Emk뮤지컬컴퍼니

[뉴스프리존 = 오종준 기자]  뮤지컬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의 보니 버틀러 역으로 데뷔한 정희우 가 2020년 뮤지컬 모차르트의 어린난넬 역 으로 캐스팅되었다.

올해로 국내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모차르트 는 이번 시즌 또한 역대급무대 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cm송, 아역 성우,모델,드라마등 다양한 활동과 오 페라 윌리엄텔, 뮤지컬 레미제라블 ,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서 마리 테레즈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해 키즈모델협회 연말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정 희우는 이번 작품에서 천재성을 지녔 지만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모차르트 의 누나인 난넬 모차르트, 어린 난넬역 을 맡아 연기할예정이다.

모차르트역에 김준수, 박강현,박은태, 콘스탄체 베버역에 김소향,김연지, 해나,콜로레 도 대주교 역에 민영기, 손준호, 발트 슈테남작 부인역에 신영숙,김소현 등이 캐스팅되었다.

예술감독유희성,음악감독 김문정,아드리안오스몬드 가 연출을 맡은 명작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11 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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