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25일 상반기 연금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25일 상반기 연금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지부는 전주상공회의소 3층에 위치한 지부 교육장에서 상반기 연금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연금아카데미를 통해 퇴직공무원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자아계발 기회를 부여하고, 연금아카데미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과 연계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전북지부의 상반기 개설강좌는 완강기 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총 11개 과정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북지부는 특히 다양한 국가재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기본교육 과정으로 추가했다.
 
박창근 전북지부장은 “매년 연금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노인인권 및 웰다잉 등 수많은 분야에서 수강생이 배출되고 있다”며 “올해는 은퇴공무원을 전문강사로 활용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한 더욱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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