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서포터즈./ⓒ호원대학교
호원서포터즈./ⓒ호원대학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호원드림업 서포터즈 1기를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포터즈 1기 모집은 4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으며, 국방기술기술학부(3학년) 김∙재, 응급구조학과(3학년) 이∙인, 응급구조학과(4학년) 김∙열, 유아교육과(3학년) 구∙화 등 4명이 호원드림업 서포터즈 1기로 최종 선발됐다.

면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1:1 화상면접으로 진행됐다.

1기 서포터즈는 학생 홍보단원으로서 취업지원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 안내 및 수요조사 실시, SNS 이벤트 진행, 채용정보 공유, 역량개발활동 우수 사례 발굴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은 “호원드림업 서포터즈가 온라인 통신망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채널 관리 등을 통해 학생과 취업지원실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업지원실을 직접 방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오픈채팅방개설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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