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에서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하루사이 40명이 발생하여 1만1,260명을 넘어섰고 전세계 누적 감염자가 567,0만명을 넘어섰다. 또, 누적 사망자 수가 총 35,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48일 만이다.
27일 오전 11시를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신종 코로나19 전날에만 6만0,656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567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이 172만5,000명을 차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10만명이다.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사망자는 현재까지 35만2만명으로 집계되었고 전체 치사율이 6.24%로 발생국이 214국(나라)로 확산되있으며 세계 최다 감염국인 환자 수를 국가별로 미국에 이어 최근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남미 최다 감염국인 브라질는 누적 확진자 39만2,0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최대 감염국인 ▲미국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만 하루 1만5,808명이늘어 합계 172만5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위는 ▲브라질이 39만2천명▲러시아가 36만2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스페인이 28만3천명 ▲영국 26만5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이 전날에만 663명이 발생하여 총 10만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영국 총 3만7천명으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 3만3천명 △프랑스 2만9명 순이며, 확진자에 비하면 다행히 사망자가 적게 나타난 △러시아가 3천807명으로 나타났다.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