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선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물류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27일 00시 기준 총 13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물류센터 근무자  3993명 중 인천거주 직원 1373명을 파악하고  이들 1373명에 대한 검사를  위해 군・구 보건소 인력지원 및 직접 유선 통화 및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현재 검사대상 1373명 중 1267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총 13명 양성, 48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진행중인 773명을 제외한  106명이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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