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7주간 공기관 직무인턴 프로그램 참여자 130명 모집
국가연구기관, 출연기관 등 도내 36개 기관에서

전북도청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라북도(도지사;송하진)는  전북청년허브센터와 함께 올해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7주간 진행되는 공기관 직무인턴 프로그램 참여자 130명을 28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생으로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6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자격요건 및 기본소양 적격여부 심사) 후 2차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턴(130명)은 도내 국가기관 및 주요 금융기관, 전북출연기관 등에 배치되어 현장직무교육과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해 나가게 된다.

직무인턴 참가자에게는 현장실습비와 전담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전국 어느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며, 전공과 출퇴근 가능지역을 참고해 지원기관을 선택한 후 지원 할 수 있다.

세부내용 및 신청방법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직무인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식 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공기관 직무인턴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직무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우리 도 청년들이 직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우리지역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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