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안은진이 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힌 안은진은 이날 방송에서 예능 새내기 다운 신선한 토크를 선보였으며, 꾸밈없고 리얼한 입담을 자랑 엉뚱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은진은 “인생 첫 예능 촬영이었는데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 주신 큰 자기, 작은 자기님께 감사하다”며 “평소에 정말 팬이었던 찐 자기로써 아직도 신기하고 얼떨떨하지만 출연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찐 자기로써 쭉 유퀴즈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진은 tvN 2020 목요스페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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