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완주군에 구이면에 위치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각 마을 경로당, 회관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도 함께  했으며, 무단투기로 장기간 마을 곳곳에 쌓여 있는 폐기물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도 실시했다.

각 마을의 이장들과 주민들은 “고령화로 인해 쓰레기가 무단투기 된 곳들을 치울 일손이 부족해 큰 고민이었는데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마을이 청결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 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경기,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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