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전등사 주지로 취임한 여암스님 ⓒ김태훈 기자
 여암스님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강화군 전등사는 승석스님의 뒤를 이어 신임 여암스님이 새롭게 주지를 맡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

신임 여암 주지스님은 전등사 회주인 장윤스님 상좌로 2009년부터 기본선원에서 4년간 수행해왔으며, 이후 7년동안 선방에서 수행을 했다.

여암스님은 "주지스님의 역할을 맡게된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본이 되는 모습으로 불교계에 큰 빛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석 전 주지스님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전등사 주지스님으로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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