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국회대로 국회내 더불어민주당소속 윤미향의원 사무실과 정의기억연재(정의연)사무실 밖 상황의모습이다. 민주당은 사실관계 파악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두완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글에서 다수가 숨죽여 침물할때 일본 제국주의의 성노예 범죄를 세계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친 한 사람의 인생과 역사적 성과를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을 했다.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하고 있다며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를 했던 미래통합당 일제와 군국주의에 빌붙었던 친일언론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친일학자들의 총동원된것 같다고 말했다. 송영길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독립 운동가로 헌신을 했지만, 힘든 말년을 지냈던 운암 김성숙 선생을 언급했고, 완전하게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나라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적었다. 계속해서 윤미향의원이 이사장을 지낸 시민단체 정의기억연재 정의연 기부금 회계 투명성 의혹등을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윤미향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보수언론과 미래통합당이 만든 모략극이라는 입장문을 밝혔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이에 동조한 반면 보수 야권은 궤변말고 회계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압박을 했다. 윤미향의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정의연과 저에 대한 공격은 30년간 계속된 세계적인 인권운동의 역사적 성과를 깔아뭉개고 21대 국회에서 더욱 힘차게 전개될 위안부 진상규명과 사죄와 배상 요구에 평화 인권운동에 찬물을 끼엊으려는 보수언론과 통합당이 만든 모략극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윤미향의원은 밝혔다. 또한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생각나는 아침이라며 윤미향의원이 말했다. 윤미향의원은 친일 이청산되지 못한 나라에서 개인의 삶을 뒤로 하고 정의 여성 평화 인권의 가시밭길로 들어선 사람이 겪어야 할 숙명으로 알고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정춘숙 의원도 페이스북에 응원한다 윤미향의원 후원한다면 정의연, 참석한다 수요집회라는 문구를 올리면 윤미향 당선인을 지지했다. 정의연이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지만 세부 내역 공개 요구에는 세상어느 비정부단체가 활동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느냐며 답변을 피한데 대해서도 회계처리상 오류를 인정한 만큼 떳떳하다면 세부지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같은당 전주혜의원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여진 기부금이기에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국민들은 궁금하고 또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지적을 했다. 같은당인 조수진 대변인도 논편을 내고 정의연이 기업들에는 왜 공개를 요구하지 않는건지 가혹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며 정의를 내걸고 정의로 먹고 살아온 집단이 이정도의 상식을 모르는 척하니 기가 찰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민생당 빅지원 의원도 라디오에 출연해서 노영희 출발 새아침에 에서 기부 내역등 모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며 할머니가 그렇게 주장한것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확실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윤미향의원에게 말했다.

키워드
#윤미향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