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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모노레일 일시 중단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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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모노레일 일시 중단에 대한 입장
문경시의 상세한 해명과 대책 발표
  • 김정태 기자
  • 승인 2020.06.01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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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개장한 단산모노레일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42도 경사면에서 2호 차량의 작동 오류로 멈췄었다.

단산모노레일은 중앙관제 시스템으로 모든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방식으로 계획·설계되어 있고, 중앙관제는 LTE 통신을 기본으로 하여 작동하며, 현재 중앙관제를 위한 시스템은 모두 설치되어 정상 작동하고 있으나 통신사의 LTE 망에 미흡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단산모노레일
단산모노레일

LTE 기지국은 문경시에서 요청하여 통신사에서 설치하며, 1일 80회의 차량 운행 중 1~2회 정도 차량 정지현상이 있는데, 이는 통신이 단절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며, 통신이 단절될 경우 차량이 정차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으로 기계적이거나 제어적인 결함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문경시는 통신사와 1~2주 내로 기지국 이전 등으로 안정적인 LTE 통신의 품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 부분이 해소되면 정지현상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운행 기간 중 문경시에서 주최한 주민 초청행사에서 차량이 7~8m 밀렸다는 사고가 있었다"고 언급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도 사실이 아니었으며, 시험운영 및 시스템 초기에는 차량이 정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해당 모노레일카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1.5m 내외에서 작동하게 되어 있다. "당시에도 후진 거리는 브레이크 정상 작동 범위 내에 있었기에 문제라고 볼수 없다"는 입장이다.

단산모노레일은 산악형으로 안전을 위해 3단계 다중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급경사 오르막이나 내리막 고장 시 브레이크는 삼중 브레이크(전기브레이크 1차, 전자브레이크 2차, 마지막 에어브레이크 3차) 설계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

시험운전 기간에도 여러차례 모든 차량을 자유 낙하를 시켜 브레이크 성능을 확인하는 등의 시험을 거쳤었다.

지난달 27일 전체 3.6km 레일 구간 중 한 군데 용접균열로 인한 차량이 일지 정지한 바 있으나, 차량은 운전자의 빠른 조치로 정상적으로 하강하여 무사히 정거장 모노레일 차량으로 하부 이동하였고, 2호 차량은 안전관리자 외 4명이 긴급 투입되어 견인 조치하고, 오후 1시경 하부 승강장으로 도착하여 수리 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영업 재개 시기 결정 예정으로, 고객 안전을 위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이후부터 운영 중단 조치를 결정하고, 탑승 대기자 들에게 상황 설명 및 환불 조치와 민원해소 차원의 무료이용권 배부(환불인원 및 금액 : 당일 전체 고객), 시공사측에 상황을 통보, 대책 마련 요구(사고 원인 분석과 기계적 장애의 재발 없이 조기 정상화가 가능 한지 여부) 등을 설명하였다.

지난 4월 27일 개장 이후 5월 중순들어서는 외지인이 80%를 차지하는 예약율에 문경시는 즐거운 비명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에러로 운행 중지에 직면한 문경시는 "산악형 모노레일 특성상 지진 등의 이유로 지반 침하나 레일의 처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시공사는 설계와 시공 때 이런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으며, 단산모노레일의 레일 지주는 콘크리트 사용이 없는 친환경 공법인 ‘다열식기초공법’으로 시공되었으므로, 기초의 깊이는 낮지만 촘촘하게 기초가 설치되어 소량의 침하가 발생하더라도 인접 기초 및 레일의 지지력으로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제천, 거제, 구미에 설치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문경 단산모노레일은 차량과 레일의 결합구조가 부분적인 침하나 처짐이 있더라도 차량이 전복되거나 탈선하는 수준의 사고는 충분히 방지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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