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김형태 기자
천안서북경찰서./김형태 기자

[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여행용 캐리어에 갇혔다 응급 구조된 A군이 4일 오전 6시 30분쯤 숨졌다.

A군(9)은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 주택에서 여행용 캐리어안에 갇혀 있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던 A군은 결국 눈을 뜨지 못했다.

A군에게 아동학대를 가한 의혹이 있어 부검이 예정돼 있고 장례는 이후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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