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송파구 취약계층에게 친환경 유기농 쌀 220포대(20kg 단위)를 지원했다.

이날 쌀 나눔은 지역사회 어르신과 지역아동 그리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판로가 막힌 농산물의 착한 소비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송파지역 복지시설 33개소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오는 16일 1사 1농어촌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가전주방시설 등 생활시설지원을 공주 무르실 및 태안 고장 어촌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사가 함께 응원한다”며 “특히 지역사회와 농어촌 모두가 더욱 더 힘을 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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