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브랜드 업계 최초로 자사의 패브릭소파, 가죽소파에 소요된 원가와 마진율을 과감하게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레드플래닛 일산가구단지 본점 및 전국 지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2030의 감성을 자극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소파에 풍부한 컬러감을 더해 입주가구와 혼수가구를 구매하고자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레드플래닛은 소파의 틀이 되는 원목 골조와 수입 가죽 및 패브릭 원단 비용, 폼과 솜 등 내장재의 원가, 인건비, 하드웨어비용은 물론 제작 과정을 오프라인 쇼룸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가의 10%만을 마진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보불균형을 해소함과 동시에 타 브랜드의 소파가 얼마나 턱없는 고가에 책정되어 있는지를 짐작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일산가구단지 본점을 비롯해 인천가구단지, 울산가구단지, 동탄가구단지 등 전국 쇼룸에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패브릭소파, 가죽소파, 아쿠아클린소파, 사하라소파, 샤무드소파 등 소파를 제작하는데 소요된 원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내장재와 외장재, 부자재의 원가 책정 비율은 모델과 소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대인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 가장 많이 닿는 가구는 단연 소파와 침대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라돈 사태를 고려했을 때 유해물질 성분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유해물질 성분이 방출된다면 아무리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레드플래닛의 소파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내 가족이 쓰는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제품들로, 친환경 원목 자재인 E0등급의 목재와 에코 접착제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성분과 같은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
 
또한 진드기와 박테리아 걱정을 덜 수 있는 데니아 항균솜, 더블 고밀도 폼을 사용해 위생 관리와 편안한 쿠션감의 소파를 제작한다. 가죽소파의 주가 되는 재료는 두툼한 촉감과 최상급 퀄리티의 천연면피인 '더 밀레니엄'을 사용하고 있으며, 패브릭소파에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탄탄한 내구성을 가져 관리가 용이한 신소재 원단인 '소프트터치'와 프리미엄 라인인 '테지도'를 사용한다.
 
레드플래닛의 패브릭소파는 특유의 컬러풀함과 트렌디한 디자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 제작을 제공하여 신혼가구로도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전국 쇼룸에는 수입매트리스 및 세라믹식탁을 함께 전시하고 있어 입주나 이사, 가구 교체를 예정중인 소비자들의 발품 수고까지 덜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고객 여러분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매일 오전 매장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로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손 소독제를 매장 내부에 비치해두고 있다."며 "전 직원 체온 검사와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매장 내외로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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