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공기청정기 모습

 

[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쾌적한 가락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청과물 판매시장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청과물을 납품하는 운송 차량이 500개가 넘는 업체가 모여있는 지하로 이동하기 때문에 환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공사는 230평용 대용량 공기청정기 8대를 설치해 청과물 시장의 영업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하고,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과물 판매시장 입주자들은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한 영업환경 개선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공사와 입주자간 협력을 통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가락몰 청과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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