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에 놓인 곳에 아름다운 나눔의 결연

[뉴스프리존=우덕수 선임기자] 하나 축산물 도매센터 (대표 원소영)는 12일 원주시 단계동에 소재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소망주기와 나눔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나눔결연의 목적은 소망주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식사를 위해 매주 2회 축산물 지원 하기로 했다. 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돌봄의 취지이며 시민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자립의지를 심어주고,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소망주기'는 주변의 사랑의 소망을 밭에 심고,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아야 할 이웃에게 나누다는 취지로 그 밭을 넓게 일구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고자 그 이름을 '소망주기'이라 하였다.

이날 원소영 대표는 이에 소망주기와 그 뜻을 함께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적극 돕는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첫 일환으로 원주소망주기 복지센타와 봉사자들은 원주시내 경로당과 소독이 필요한 공공단체를 찾아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고있어 주변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나누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