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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드러난 검언유착, 윤석열을 파면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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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드러난 검언유착, 윤석열을 파면이 옳다!
  • 유영안 (논설위원)
  • 승인 2020.06.17 15: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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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MBC에서 채널A기자와 한동훈 검사장과의 유착이 제기되었을 때 검찰은 즉각 “우리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제보자가 말한 검사장이 한동훈 검사장이 아니란 말까지 했다.

그러나 검찰의 그 말이 새빨간 거짓이란 게 드러났다. 15일 MBC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의 최측근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 기자가 무려 다섯 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른 사람과 통화했다는 채널A기자의 말도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것이다.

카 퍼레이드를 하며 흑석동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저택 앞에 도착, 알아서 내려서 손핏켓 들고 서 있는 참여 시민, 분주한 우투버들, 메인 차량에서 발언하는 안진걸 소장, 기르건너편에서 이를 지켜보는 길가는 시민들     ⓒ 김은경기자
카 퍼레이드를 하며 흑석동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저택 앞에 도착, 알아서 내려서 손핏켓 들고 서 있는 참여 시민, 분주한 우투버들, 메인 차량에서 발언하는 안진걸 소장, 기르건너편에서 이를 지켜보는 길가는 시민들 ⓒ 김은경기자

윤석열은 그뿐 아니라, 한동수 감찰부장이 신청한 검언유착 감찰을 보이콧하고 이를 인권부에 넘겨 사실상 감찰을 방해했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은 한명숙 사건마저 감찰을 못 하게 막고 이를 다시 인권감독관에 넘겼다. 인권부나 인권감독관은 감찰과 무관한 곳이다. 역시 감찰을 막으려는 윤석열의 꼼수다.

일반 사건도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의 뿌리이기도 한 노무현 재단과 유시민 이사장을 비리로 엮으려했던 사건을 감찰이 아닌 인권부로 넘기려는 윤석열의 파렴치한 행위는 검찰의 최대 흑역사로 남을 것이다.

윤석열이 검언유착 감찰을 막은 것은 사실상 자신이 검언유착을 지시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감찰을 못하게 방해할 이유가 없다. 윤석열 ‘똘마니’들이 윤석열의 이러한 뜻을 읽고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 그랬다면 당장 파면감이다.

지금이야 윤석열이 수사의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버틸 수 있지만, 7월 이후 공수처가 설치되어 검언유착, 한명숙 사건을 가장 먼저 재수사하게 되면 검찰의 파렴치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천하의 윤석열도 다 이상 버틸 수 없을 것이다.

혹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왜 윤석열를 파면시키지 않느냐고 하지만 거기엔 포석이 다 있다. 즉 공수처 수사를 통해 범법 행위가 드러나야 파문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전에 무조건 자르면 여론의 역풍이 일 가능성이 있다. 보수매체와 종편이 하루종일..

검언유착 사건은 단순히 채널A기자와 윤석열의 최측근 한동훈 검사장과의 모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총선 기획용으로 최종 목표는 검찰개혁 무산 및 문재인 정부 붕괴에 있다고 봐야 한다. 

검찰, 언론, 미통당 이 3각 카르텔은 앞으로도 계속 진보 인사의 흠집을 잡아 윤미향 사건 같은 것을 기획해 폭로할 것이다. 하지만 의혹만 제기하고 구체적 증거가 드러나지 않으면 오히려 역풍이 불어 자신들의 ‘모가지’가 날아가고 말 것이다. 지난 총선도 그래서 역대급 참패를 당한 것이다.

의기소침했던 보수들이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기지고 마치 무슨 전쟁이라도 난 듯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북한의 도발에 내성화된 국민들은 별로 놀라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연락사무소 폭파는 남한용이 아니라, 대미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정은이 아닌 김여정이 전면에 나선 것이다. 김정은은 아직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있다.  남쪽마저 돌아서면 북한은 그야말로 고립무원의 신세가 된다.

이재명- 김경수- 조국- 유시민- 윤미향 사건이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다. 수구들이 철저하게 기획된 진보 정권 붕괴 작전의 일환이다. 다음 타깃은 누구일까? 수구들은 아마도 이낙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대선이 본격화되면 뭔가 나올 것이다.

자신의 장모와 처 사건은 대충하고 나경원처럼 겸찰개혁에 반대하는 사람의 비리 의혹도 대충하고, 자신의 측근들 비리 협의도 대충하고, 오직 진보 진영 인사들만 가혹하게 수사해서 소위 ‘골로 보내’려는 윤석열의 의도는 이미 간파되었고,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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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2020-06-17 17:27:42
기사 한번 시원하다!
기사가 기사다워야 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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