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품류를 유통하고 있는 금비유통(대표 도필선)이 자사 대표 면류 제품군인 ‘불마왕’ 매운라면의 초기물량 5만개가 완판됐음을 밝혔다.

이번 완판은 출시 15일만에 이뤄진 성과로써 업체 측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단순히 매운맛만을 내는 면류와 달리 매우면서도 그 속에서 맛까지 추구해 단기간에 완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한다. 청양고추의 맵기 단위는 4,000~1만2,000스코빌(SUH)인데 비해 ‘불마왕’은 14,444스코빌에 달한다.

여기에 ‘불마왕’ 특유의 매운 맛은 일종의 도전 코드도 접목됨으로써 유명 먹방 유튜버들이 도전하면서 먹방컨텐츠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입소문도 나게 되어 높은 판매량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금비유통 홈페이지에는 ‘불마왕’에 도전한 유튜버들의 영상을 공개한 상태다. 

특히 4봉 패키지 구매 시 스팸이나 햇반, 참치도 함께 증정해 ‘불마왕’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섬세함도 눈에 띈다. 금비유통 도필선 대표는 이 ‘불마왕’ 개발을 위해 매운 라면을 하루 10가지 이상 시식했다는 후문이다.

도필선 대표는 “오랜 기간 기획해 개발한 불마왕이 맛있게 매운맛으로 소비자들 입맛 사로 잡고 가깝게 다가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발전하는 금비유통과 불마왕이 되도록 노력 하며 빠른 시일내에 불마왕 볶음면으로 보답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금비유통은 ‘불마왕’ 초기물량 완판에 따라 빠르게 추가재고를 확보해 정상 판매 중이며 금비유통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성에 따라 스팸, 참치, 햇반 중 구성품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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