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구동성 "마침내 "검찰 게이트 문이 열렸다!, 그를 비호했던 검사는 누구인가?"
김두일 "사모펀드의 나비효과.. 이 수사가 이명박까지 연결이 될지 수사결과에 관심"

불법대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준원(46) 상상인그룹 대표가 20일 전격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유 대표와 법률 대리인인 박수종(50) 변호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주요 범죄혐의사실이 소명된다"라며 이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변호사는 2018년 3월~2019년 8월 차명법인 자금 등을 이용해 수백억 원 상당의 상상인그룹 주식을 사들여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사위로 그 세계에서 별명은 ‘박재벌’로 통칭되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검사 출신 박수종 변호사는 증권 범죄로 기소된 이른바 ‘선수’들을 전문적으로 변호할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무자본 M&A에 참여해 투자를 하는 동시에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천문학적인 이득을 보거나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있다고 한다.

이날 김태균 부장판사는 "소명된 범죄혐의사실에 의하면 유 대표 등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것으로서 사안이 중대하다"며 "피의자들의 지위와 역할, 가담 정도 및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인척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인수한 회사인 더블유에프엠(WFM)을 비롯해 다수 업체에 특혜 대출을 해주고, 법정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해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의 구속을 두고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는 "이 글은 나의 상상이자 소설"이란 전제를 깔고 '사모펀드 나비효과'라는 글을 게시해 조국 펀드의 실체가 누구인가를 묻고는 익성의 이봉직 회장과 연결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의심했다.

김두일 대표는 "검찰이 조국 일가를 법과 도덕적으로 만신창이로 만들려고 했던 핵심은 "사모펀드 였다"라며 "윤석열이 (본인의 언급대로) '이런 류의 수사는 정치적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판단을 하게 된 계기도 ‘사모펀드’였다.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임명되기 전에 미리 내사를 했고 ‘유죄’를 확신한 상태에서 ‘결단’을 내렸던 것"이라고 했다.

영장실질심사 향하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
영장실질심사 향하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

이어 "윤석열이 철저한 검찰주의자이긴 해도 그때까지는 국정원 댓글사건의 수사와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로 현 정부 여당의 지지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때문에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초기만 하더라도 (유희곤(경향신문) 기자의 주장처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윤석열이 사모펀드 관련해서 조국 일가가 '아주 죄질이 나쁘다'는 판단을 했던 계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조국은 문재인이 정치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래 검찰개혁 관련 공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대통령이 된 후에는 신뢰하는 민정수석이 되었으며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서 검찰개혁의 마무리까지 진행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하지만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석열은 사모펀드 관련해서 조국의 유죄를 확신했고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으며 자신이 총대를 메고 그것을 막는 것이 '대통령을 위한 충심'이라고 그 당시에는 믿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더불어 "조국 일가가 주인인 줄 알았던 사모펀드는 알고보니 익성의 것이었는데 그 익성펀드에 연관된 선수들은 WFM만 놓고보면 상상인저축은행 유준원, 신성석유 우국환, 크라제버거 민모 씨 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익성이 이전 IPO(기업공개)의 도구로 사용하려던 포스링크까지 감안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석탄사업을 하던 오픈블루의 이상엽, 유준원의 절친이자 무자본 M&A에 파트너인 (사실은 검찰수사를 막아주는 방패역할을 했던) 박재벌(이번에 구속된 박수성) 변호사까지 관련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라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MB와 연관성이 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재벌 변호사가 검찰에서 나와 변호사가 되고 첫번째로 맡은 사건이 BBK 김경준의 변호였다. 당시 윤석열은 BBK 특별수사팀의 검사였다"라며 "박재벌은 MB와 BBK에 관련한 모든 자료를 받은 뒤에 변호사를 사임했다. 의뢰인이 해고하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가 먼저 사임계를 제출한다는 것은 변호사 업계에서 극히 드문 일"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더군다나 BBK 사건은 박재벌은 변호사 개업 후 첫번째 맡은 사건이고 당시 유력 대통령 후보의 당선여부에 아주 중요한 사건인지라 여론의 주목도가 엄청났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사임한다는 것은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시작부터 망치는 일이다. 그럼에도 그런 행동을 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내다 봤다.

그는 "나는 박재벌이 BBK 수사팀에 김경준 관련 자료를 넘겼을 것이라고 의심한다"라며 "보통 전관예우 변호사의 약발은 1년 길어야 2년인데 박재벌은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위라는 백그라운드까지 작용해서 당시 검찰에서 승진이 보장된 김형준 부장검사가 스폰서 사건으로 궁지에 몰릴 때에도 등장했다"라고 과거를 돌이켰다.

그러면서 "다른 전관들과 달리 그 영향력이 오랫동안 발휘되고 있었다는 점은 이유가 있는 것"이라며 "박재벌과 유준원은 단순한 동문 선후배 이상의 밀접한 파트너 관계이다. 이 둘은 자주 함께 움직였다. 2012년 스포츠서울 주가조작사건에서도 함께 움직였고 가장 많은 차익을 남긴 사람이 유준원인데 검찰수사조차 받지 않은 것은 박재벌 변호사의 능력이라는 추측에 조금도 무리가 없다"라고 짚었다.

이어 "유준원은 1999년 연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는데 경력은 2009년부터 나온다. 2009년 텔셀네트컴이라는 코스닥 상장사에 대주주이자 대표가 되었는데 유준원은 이 회사를 기반으로 지금의 상상인 저축그룹까지 만들었다"라고 했다.

아울러 "사실 유준원이라는 인물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에 가까워 보인다. 소문에는 변변한 사무실도 없어 박재벌 변호사 사무실의 일부 공간을 얻어 썼다는 말도 있는데 어떻게 몇 년 만에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서 이후 굵직한 M&A에 관여하면서 재산을 불려갈 수 있었을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또 "금융사업이야 말로 돈 놓고 돈 먹는 사업이라 막강한 자본력이 없으면 쉽게 무너지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유준원은 명동 사채시장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도권 저축은행으로 가져와 승승장구 했고 여의도 금융계에 다크 히어로로 등극한 했다. 이게 혼자만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일까?"라고 두번째 의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익성의 이봉직 회장은 60대(58년 생으로 추측되는 인터뷰를 월간조선과 했다)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무시무시한 작전세력들을 대거 영입해서 기업 상장을 하려고 했을까?"라고 세번째 의문을 던졌다.

이어 "굳이 상장을 하지 않으면 회사가 크게 도약은 못해도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노후를 사는데 지장이 없고 자식들에게도 안정적 기반을 물려줄 수 있는데 말이다. 익성은 현대자동차의 부품을 공급하는 2차밴더 제조회사인데 굳이 광물산업과 배터리 사업 등의 생소한 사업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조건도 안좋은 돈을 빌려 와서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네번째 의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내 상상력으로는 익성이 상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 (차명 등으로) 가지고 있는 지분을 가능한 현금화 시키려는 목적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다. 난 그 누군가가 이번에도 MB라고 의심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이봉직이 1차로 우회상장 하려고 했던 포스링크의 이상엽도 MB가 자원외교로 해외에 내 보낸 돈을 회수하기 위한 하수인이라고 의심을 받는 인물이다. 만약 포스링크를 통한 익성의 우회상장이 성공했다면 MB 입장에서는 일타쌍피 아차차 한번에 두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하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원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뉴스타파가 보도하는 바람에 실패했던 것 (그때 사라진 백억원대의 투자금은 어디로 갔는지도 수상하다)"이라며 "그래서 WFM의 경우는 자동차 부품회사와 연관성이 있는 배터리 사업을 넣고 유준원 등 진짜 선수들을 붙여서 상장을 시도하려 했는데 검찰 수사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MB가 적극적으로 여기저기 뿌려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재산들을 현금으로 회수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이가 많기 때문이다. 차명재산은 본인 사후에는 말그대로 주인이 바뀔 수 있다. 그래서 하나하나 회수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려는 것이 아닐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MB는 돈에 관해서는 아주 꼼꼼해서 1원도 대충 넘기는 법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니 그렇게 많은 차명재산들을 이대로 남기고 죽을 수 없다는 의지가 대단히 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시 서두로 돌아가서 윤석열이 “조국을 쳐야겠다”고 마음 먹도록 설계를 한 최종 배후가 MB라고 상상하지만 하지만 옆에서 직접적으로 부추긴 사람은 부인 김건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는 "일단 윤석열은 금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분명하다. 그냥 칼잡이로 훌륭할 뿐이지 박재벌처럼 돈을 버는 재주는 전무했"라며 "윤석열과 김건희가 결혼할 때 윤석열의 재산은 거의 없었다는 것은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 의미이다. (통장에 2천만원 예금이 전부였다고 함)"라고 지적했다.

이어 "반면 김건희는 그 분야의 선수다. 형성한 재산을 봐도 그렇고 알려진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내용만으로도 그렇다. 엄마가 욕심만 많다면 딸은 심지어 영리하다"라고 했다.

김 대표는 "금융과 주식 분야의 전문가가 조국과 정경심의 사모펀드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들을 지적하면 비전문가는 끄덕일 수밖에 없다"라며 "그 전문가가 부인이라면 얼마나 자주 그리고 구체적으로 해당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겠는가?"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검찰에서는 이미 내사를 했으니 사모펀드에 투자한 내용은 당연히 확보가 되었고 거기 5촌조카 조범동이 들어가 있고, 그것을 옆에서 부인이 하나하나 이런 의심이 든다고 해설해 주면 윤석열 같은 단순한 칼잡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내다 봤다.

더불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도 유준원만큼이나 베일에 쌓여진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물"이라며 '2007년 전시미술계에 거물로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했는데 재산형성과정은 90년대 후반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알려졌는데 20대 후반의 여성이 그게 가능할까? 알려진 학력과 이력 등은 수상한 정황이 나오니 급하게 수정 및 삭제를 했다"라고 했다. 김건희 씨는 자신의 학력을 서울대 대학원으로 기재하고 모 대학 교수로 등재 했다가 삭제 했다.

김 대표는 "양재택 검사와 사귀다가 후배인 윤석열과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은 남녀상열지사니 그렇다치더라도 왜 김건희가 거주하던 (그 시기에 이미 윤석열과 동거했을 가능성이 높은) 고급아파트 아크로비스타의 전세권자가 삼성전자인 것인지는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검건희와 윤석열을 소개시켜 준 사람은 삼부토건의 조남욱 회장인데 삼부토건이 2000년대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경영이 어려워지고 지금은 아주 상황이 안 좋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시절이 바로 이명박이 4대강 사업을 벌일 때 였다"라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이 당시 각종 수주를 받았다고 IR을 무지무지하게 했다"라며 "이 또한 MB와의 연관성을 상상하도록 만든다"라며 "조남욱의 며느리와 (한국타이어로 시집간) 이명박의 딸이 재벌 며느리들 모임을 함께 하기도 한다"라고 적었다.

IR (investor relation)은 기업설명활동으로 기업의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주식투자자들에게 제공하여,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말한다.

또 김 대표는 "지난번 ‘KBS 시사기획 창’에도 나왔지만 김건희는 2009년 이전의 출입국기록이 아예 없다누군가 날린 것"이라며 "이름도 개명하고, 출입국기록도 없고, 재산형성과정도 이상하고, 학력과 경력도 이상한데 어느 날 미술전시 회사를 만들어 정재계문화계의 유력인물들과 친해진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라고 의문을 강하게 표시했다.

그는 "'화차'라는 영화의 상류버전을 보는 것 같다. 어째든 유준원과 박재벌이 오늘 구속되었다. 꽤 큰 뉴스인데 의외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유준원의 경우 자본시장법 위반이라는 분명한 내용이 있는데 박재벌 변호사가 구속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오지가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의심병으로 보면 지금 사모펀드 관련한 각종 사건들을 서둘러서 검찰이 기소하고 재판으로 끌고 가는 이유는 공수처 출범하기 전에 후다닥 마무리 하려는 계획인지 수상하다"라며 "면죄부를 주려는 것일 수도 있고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이어 "다만 이 모든 일들은 조국을 낙마 시키기 위한 검찰 수사과정에서 알려진 의혹들"이라며 "그런데 작년 시작된 조국대전의 와중에 국민들은 검찰의 실체를 매우 많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조국 일가 수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과거 같으면 대충 덮을 수 있는 일들이 이제는 불가능해 졌다"라고 지적했다.

마직막으로 김 대표는 "이 수사가 어디까지 가게 될지 과연 내가 상상하는 돈에 꼼꼼한 그 분(이명박)까지 연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관련된 수사 과정과 결과에도 관심을 가져 보자"라며 "이 또한 결국은 사모펀드의 나비효과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들의 구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포털 기사 댓글로 저마다 검찰 커넥션의 문이 열렸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검사들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쏟아냈다.

아이디 횡단보도 "조국수사 정경심 수사가 아니라 이들을 조사했어야 한다는 관련 내용은 쏙 뺐네! 기레기들 하여튼 PD수첩이랑 뉴스타파 '죄수와 검사' 꼭 보세요"

아이디 Bopo "이런 사회악을 조사하고 수사하는 게 검찰의 의무인 것을 검찰만 모르나 봅니다. 갑자기 나타난 상상인의 유준원 아무래도 명바기와 연관이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검찰이 꼼짝 안 하고 유준원을 비호하고  죄없는 정경심 가족을 볼모로 몇 달을 언론과 검찰, 미통당이 그 난리를 쳤지요. 결국은 다 거짓이었던 것입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개 돼지 취급하는 언론과 미통당 검찰들!  당신들의 죗값을 꼭 받길 바랍니다"

아이디 Daisy "진짜 수사할 대상은 상상인 유준원이었음.  정경심을 수사하는 게 아니라 유준원 회장을 조사해야 했는데 검찰이 그걸 묻고 은폐한 것임. 전관을 포함한 검사들 이름이 10명이나 나올 정도로 검찰이 관련되어있음. 검찰들아 제발 멈춰라. 니들의 악행을!!"

아이디 'Mich' "상상인 유준원과 검찰의 게이트!  조국 수사에서 나왔습니다. 조국 가족은 피해자고 상상인 유준원이 엄청난 돈을 떼먹기위해 펀드를 조작한 일, 검찰은 그를 비호한 일!  다 파헤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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