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40대 남성(정읍 거주)으로,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저녁 11시30분 전북대병으로 이송돼 진료중이다.

남성은 지난 6월10일 나이지리아(파견 회사원)에서 입국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자가 격리됐었다.

그러던 중 격리 해제를 위한 마지막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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