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피해 최소화

영광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
영광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

[뉴스프리존,전남=윤혜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했다.

당초 군은 10월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지난 5월 엑스포 대행사를 선정해 전남수학축전,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를 불가피하게 취소했다”면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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