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복, 커플 및 가족 한복 대여를 전문으로 하는 강앤리한복이 오는 8월 삼청동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다. 

해당 매장은 기존 스튜디오의 예약 방문 시스템과 다르게, 지나가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매장에 들어와 쉽게 의상 체험을 하면서 셀프 스튜디오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한복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삼청동에 위치함으로써 한복 분위기는 더욱 살렸다. 

또한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을 하고 오면 행사 당일에 의상을 대여해 하루 대여 비용이 아닌 시간당 비용이 책정되어 합리적으로 의상을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강앤리한복의 비비드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한복 전통의 수려함을 전하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한복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강앤리한복 강세정 대표는 “삼청동 매장은 한옥과의 조화로운 한복 매장 컨셉으로, 기대되는 리테일 매장이 될 것”이라며, “한복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 스튜디오 조성을 통해 제대로 된 한복과 한옥의 조화로움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앤리한복은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한복을 직접 보고 대여할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을 리뉴얼했다. 이외에도 전화와 카카오톡을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