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SNS 마케팅 교육 실시 통해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

함평군, 코로나19 소비시대 청년창업자 신 판로 모색
함평군은 코로나19 소비시대 청년창업자를 통해 신 판로 모색한다/ⓒ함평군청 전경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5일 군 전산교육장에서 청년 소호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 2018년 추진한 청년 소호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다양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이날 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현재 유행하는 주요 온라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미지 편집 등 SNS별 맞춤형 전략을 교육했다.

특히 해당 교육 모두 이론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참여자 중심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돼 청년드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과는 별도로 오는 7월 중 사업장별 개별 컨설팅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온라인 판매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사회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으로 함평 청년창업가들이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한발 앞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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