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4대핵심 전략산업 추진, 알찬 결실 속속 거둬
민선7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 선정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 군 살림 6천억 원 돌파

전동평 영암군수, 군민이 희망인 행복한 영암군 건설에 총력(공약 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사진 왼쪽에서부터 네번째=전동평 군수)/ⓒ영암군청 제공
전동평 영암군수, 군민이 희망인 행복한 영암군 건설에 총력(지난 5월 공약 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된 영암군, 사진 왼쪽에서부터 네번째=전동평 군수)/ⓒ영암군청 제공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 2년을 보내며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한 결과 관내 확진자가 없는 청정 영암을 유지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영암의 미래 100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전략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40개 사업을 확정하고 5,367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신 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하여 4대 핵심산업을 재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행복도시 영암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민선7기 1년 영암군은 살림 5천억 원 달성에 이어 사상 첫 6천억 원(6,274억 원)을 돌파하면서 지역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7천억 원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예산 분야중 복지부문 1,285억(20.5%), 농업 1,446억 원(23.1%)을 차지하고 있어 군민복지와 기간산업인 농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정기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로 지자체간 무한경쟁 시대에 대응하며, 투명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군민과 소통·상생하고, 정부와 국회 등 하루 1000㎞가 넘는 광폭 행보로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 지역발전과 군민복지라는‘성장과 복지’선순환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3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부재난지원금과 전라남도 재난지원금을 차질없이 지급하고 있으며, 별도로 영암군 긴급재난생계비 지원을 위해 One-Point 영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관련조례 제정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다소나마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민선7기 영암군수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과 신성장 동력·미래 먹거리 창출에 역점을 뒀으며, 6만 군민과 함께 화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해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일등영암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22년까지 4,573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이어 2020년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에 선정되어 민선7기 영암군수 공약이 가장 잘 만들었고, 제일 잘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민과 항상 함께 하면서,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1차·2차·3차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로운 고장 일등영암을 만들어 나가면서 민선7기 전국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SA)에 선정된 기반으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 군수는 오직 영암군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군정 3대행정 철학인 현장 확인 행정, 섬김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군정 전반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해 위대한 6만 영암군민과 함께 일등영암·행복영암·선진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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