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김원규 기자] 21대 국회가 출범한가운데 여전히 여야가 합의점도 없이 여당, 단독으로 상임위가 구성되고 국회가 파행으로 계속 치닫고있는 분위기 이다. 또한,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내정됐던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29일 "전대미문의 반민주 의회 폭거에 대한 항의 표시로 국회부의장 안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통합당이 7개 상임위원장직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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