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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지역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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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지역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 선사
박달초교 주변 어린이놀이터, 안전보행로, 안전지킴이센터 등
  • 김현무 기자
  • 승인 2020.06.30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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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박달초등학교 인근에 환경디자인을 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박달초등학교 인근에 환경디자인을 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안양시 제공

[뉴스프리존,안양=김현무 기자] 경기 안양시가 박달초등학교 인근 어린이공원과 보행로, 담장에 대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입히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18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셉테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 최근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게 됐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어둡고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범죄가능성을 차단하는 환경설계다.

박달초교 일대는 이번 환경디자인 사업을 통해 안전보행로가 정비된데다 바닥이 새로 포장되고 LED가로등과 고보조명이 신설돼 환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변모했다.

지역 주민인 이정숙 씨는“밤에 혼자 걸어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며 반겼다.

노후화된 기존 놀이터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하고 친근함이 묻어날 수 있게 새롭게 정비됐다. 소공원 주변 안전보행로의 학교 담장은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야 확보 가능한 투명담장으로 바뀌었다.

박달2동 복지회관 소공원에 설치된 범죄안전센터에는 자율방범대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들어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에는 범죄예방용 CCTV도 신규로 설치된 상태다.

또한 청소년들의 흡연과 범죄사각지대 해소차원에서 인근 주택가에 출입을 차단하는 안전 철문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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