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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3.5%P↑, '인국공, 북한 도발, 부동산 대책, 윤미향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지지율 크게 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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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3.5%P↑, '인국공, 북한 도발, 부동산 대책, 윤미향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지지율 크게 밀리지 않아'
리얼미터 "'인국공 논란' 대통령 지지율에 큰 영향 미치지 않은 듯"
민주당 41.2%, 미통당 28.1%,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4.2%, 국민의당 3.7%
20대 긍정평가 3.5%p↑47.0%→50.5%.. 40대 5.5%p↑47.0%→50.5%
  • 이명수 기자
  • 승인 2020.06.30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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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3.3%로 집계됐다.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례적인 것이 인국공 논란 당사자인 20대에서 도리어 지지율이 3.5%포인트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인국공 논란뿐만 아니라 북한 도발과 부동산 대책, 윤미향 의원 논란 등 연이어 터진 각종 악재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국민의 절반 이상 50%대 초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응답 기준)을 설문해 발표한 29일 발표한 결과다. 6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53.3%(매우 잘함 30.7%, 잘하는 편 22.6%)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5주 내림세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전주 대비 0.1%P 내린 수치다.

인국공 논란과 관련해 계층 간 반응도가 상이하게 나타나면서 전체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취업준비생이 많은 20대에서의 이탈이 클 것이라고 예상됐던 것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상승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매우 시끄러웠던 이번 인국공 사태에서 보수 언론의 '을과 을의 대결 구도'와 미래통합당의 집중 공세에도 20대 취준생인 청년들 개개의 인식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부 계층별로 보면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20대에서는 오히려 상승했고, 경제 활동에 주로 편입된 30대에서는 약간 이탈했는데 이른바 '인국공 논란'이 세대 균열보다 직업 균열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무직자와 노동직에서 좀 더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9%포인트 오른 42.7%(매우 잘못함 27.2%, 잘못하는 편 15.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감소한 4%였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긍정평가가 14주 연속 10.6%포인트로 부정평가를 크게 앞질렀다. 일간 지표로 보면 19일 52.9%(부정평가 42.8%)로 마감한 후, 22일에는 50.7%(2.2%p↓, 부정평가 46.0%)로 하락하다가 23일에는 52.9%(2.2%p↑, 부정평가 43.8%)로 다시 상승했다.

24일에는 51.6%(1.3%p↓, 부정평가 43.8%), 25일에는 52.5%(0.9%p↑, 부정평가 43.1%), 26일에는 55.8%(3.3%p↑, 부정평가 39.9)의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긍정평가 3.5%p↑, 47.0%→50.5%, 부정평가 43.7%)와 40대(5.5%p↑, 59.8%→65.3%, 부정평가 32.9%)에서 상승했다.

반면 경제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30대(7.4%p↓, 61.3%→53.9%, 부정평가 43.2%)에서는 많이 하락했고 60대(3.5%p↓, 48.0%→44.5%, 부정평가 52.1%)에서도 내림세를 보였다.

직업별로 무직(13.6%p↓, 56.9%→43.3%, 부정평가 48.2%), 노동직(7.6%p↓, 56.8%→49.2%, 부정평가 45.5%)에서 하락했고 가정주부(6.0%p↑, 44.4%→50.4%, 부정평가 46.8%), 학생(6.0%p↑, 43.7%→49.7%, 부정평가 44.9%)에서는 올랐다.

여론조사 관계자는 "인국공 이슈는 연령과 계층, 직업에 따라 달리 나타나기에 전체 영향력에는 다소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면서도 "인국공 이슈는 세대 균열보다 직업 균열로 크게 다가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광주·전라(6.5%p↓, 78.6%→72.1%, 부정평가 22.0%), 대전·세종·충청(5.0%p↓, 54.0%→49.0%, 부정평가 46.9%)에서 하락했고 부산·울산·경남(9.3%p↑, 44.0%→53.3%, 부정평가 42.6%)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0.6%P 오른 41.2%, 미래통합당은 1%P 내린 28.1%를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은 1.1%P 오른 5.6%, 정의당은 0.2%P 내린 4.2%, 국민의당은 0.2%P 내린 3.7%를 보였다. 무당층은 0.1%포인트 오른 14.7%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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