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소통 통해 도민 민생 살피는 더불어민주당 되겠다"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은 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방문하고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은 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방문하고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했다.

[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 수석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은 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방문하고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했다. 

사실상 민주당 수석대표단의 이날 현충탑 참배는 도의회 첫 공식 일정으로 박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승현 총괄수석부대표(안산4), 김태형 정무수석부대표(화성3), 서현옥 기획수석부대표(평택5),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남양주4), 이기형 협치수석부대표(김포4),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이동현 정책위원장(시흥4) 등 대표단 8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 대표의원은 현충탑 방명록 기재를 통해 "경기도의회 새로운 도약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고 후반기 대표단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이 많아 경기도와 의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혁신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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