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보건소 본관 뒤편에 설치한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일 보건소 본관 뒤편에 설치한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있다./ⓒ강동구

 

[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민선7기 후반기 첫날인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고가 많은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오전 8시 30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과 차를 지난 2년 간 구민을 위해 애쓴 전 직원에게 전달하고 격려한 후 곧바로 선별진료소와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간호사 등 현장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지금처럼 마음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늘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현장에서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 구청장은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 개소식 참석했고 이후 구청에서 민선7기 취임2주년 맞이 ‘성과와 미래’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후반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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