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2일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된 가운데, 한 학생이 입과 코로 검취체취를 하며 통증에 울음을 터트리자,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보던 학부모가 아이를 달래고 있다./ⓒ이현식 기자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2일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된 가운데, 한 학생이 입과 코로 검취체취를 하며 통증에 울음을 터트리자,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보던 학부모가 아이를 달래고 있다./ⓒ이현식 기자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명과, 오후 7시 2명에 이어, 오후 10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7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는 2일 오후 10시쯤 1명(127번)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27번(유성구 송강동) 확진자는 126번 확진자의 동료로, 지난달 30일 호흡기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12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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