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2일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된 가운데, 한 학생이 입과 코로 검취체취를 하며 통증에 울음을 터트리자,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보던 학부모가 아이를 달래고 있다./ⓒ이현식 기자
2일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된 가운데, 한 학생이 입과 코로 검취체취하며 통증으로 울음을 터트리자,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보던 학부모가 아이를 달래고 있다./ⓒ이현식 기자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9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는 3일 오후 3시쯤 코로나19 확진자 1명(12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9번 확진자(서구 만년동)는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시는 12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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