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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완주 수소경제 현장에 큰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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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완주 수소경제 현장에 큰 관심 표명
취임 후 첫 전북방문에서 봉동읍 ‘완주 수소충전소’ 찾아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0.07.0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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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하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충전소 현황 브리핑 및 수소버스 충전을 시연한 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상용파일롯트동(수소차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있다./ⓒ전북도청
지난 3일 오후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하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충전소 현황 브리핑 및 수소버스 충전을 시연한 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상용파일롯트동(수소차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있다./ⓒ전북도청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수소 시범도시 완주군의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차 수소상용차 개발현황 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하고 시설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 총리는 이어 수소버스를 타고 현대차 상용차 파일롯트동으로 이동, 수소차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문에는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 등 이른바 수소산업 관련 3개 부처 차관·정책실장 등이 대동했으며, 전북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송지용 도의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승수 전주시장,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기현 일진복합소재 대표, 심대보 대진정공 대표 등이 함께했다.

정 총리는 이홍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우석대 교수)으로부터 완주·전주 수소 시범도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주민 수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주·완주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북으로서는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수소생산기지 설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달 중으로 전주시 송천동에 승용차 중심의 수소충전소가 추가 설치된다"고 설명했다.

ⓒ전북도청
ⓒ전북도청

정 총리는 “수소사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야 할 것”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정 총리의 방문을 크게 환영한 후 삼봉 신도시 수소에너지 공급 계획을 설명한 후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만큼 지속적으로 공급을 늘려가고, 수소 전기차 보급 등에도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완주군청.
ⓒ완주군청.

박 군수는 또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에 대해서도 정 총리에 건의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은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요 등 전주기 산업군이 집중돼 있는 등 수소경제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완주군에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해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할 글로벌 성장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상용차 공장이 들어선 완주산업단지 일대는 'KIST전북분원'과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등 7개 첨단 연구기관이 집적화돼 있다.

또, 완주공단에 국내 최대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도심에도 추가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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