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청소년들의 산소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

거창군에서 직영하는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O2’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거창군
거창군에서 직영하는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O2’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거창군

[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 직영하는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O2’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휘원회 ‘O2’는 지역 청소년들의 산소 같은 존재로 2001년도부터 문화의 집 운영계획 및 시설자문, 지역청소년들의 의견전달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증진과 사회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정화 문화의 집 관장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소년시설의 진정한 방향설정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서 전소연 운영위원장은 19기를 이끌어갈 위원들에게 “청소년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들을 위해 존재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제19기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8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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