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전망 속 Untact(비대면)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 창업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최근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눈에 띠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 '플랜트스터디카페'(이하 플랜트)는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내용은 창업비용 1000만원 할인 혜택 제공으로 5개 점포 선착순이며 현재 플랜트 지점이 개설되지 않은 지역은 추가 할인을 해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2019 중앙일보 주관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터디카페 플랜트는 지점 개설이 활기를 띠며 업계 단기간 60호점 돌파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플랜트는 화이트톤의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학생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1인실, 좌식실에 여유있게 설계한 책상 크기 등 이용객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및 객단가 상승에 도움을 주는 '랭킹시스템', '학습매니저' 등 독자적인 스터디테크를 통해 특히 학생 이용객들의 재방문과 충성고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점을 개설해서 운영한지 1년 이상 된 매장들이 다수이며 2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중인 다점포 점주님들도 많다”며 “특히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면 사업성이 검증되었다고 보셔도 좋다”고 말했다.

무인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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