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침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SKE48 출신 겸 배우 미카미 유아(Mikami Yua/三上悠亜)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지에서 테라콘서트를 가졌다.

▲ 손가락 하트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 하트로 남심 사르르 녹이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이날, 테라콘서트를 찾은 미카미 유아는 "한국팬들을 만나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많이 와주실 준 몰랐다"며 팬미팅에 참여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에 관심이 많다는 미카미 유아는 "이번엔 시간이 맞지 않아 기회가 없는데, 다음에 한국을 다시 찾으면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을 꼭 만나고 싶어요. 만나지 못해도 공연이라도 보고 싶어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 한복이 잘 어울리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 한복을 입고 다소곳하게 서있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 고운 자태를 뽐내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미카미 유아는 "1년에 10번 정도는 한국을 찾아와요. 주로 홍대와 압구정동을 들려서 쇼핑을 하거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인 떡볶이와 김치찌개 집을 찾아가요”라며, "이번엔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사우나에서 '때밀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웃음)”라고 말했다.

한편, 미카미 유아는 2009년 일본 아이돌 그룹 SKE48 2기 오디션에 합격해 '키토 모모나'로 활동하다 2014년 걸그룹을 졸업한 뒤 '미카미 유아'로 개명하여 2015년 배우로 전격 데뷔,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미' 발산하는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 댄스 조차 사랑스러운 미카미 유아 /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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