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의장이 후반기 의장 당선 후 연일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익산시청
유재구 의장이 후반기 의장 당선 후 연일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익산시의회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이 후반기 의장 당선 후 연일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
 
유재구 의장은 지난 3일 익산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원광대학교, 7일 익산교육지원청, 금강방송 등의 유관기관을 찾아 기관별 주요 현안 및 의견 등을 청취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시작과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재구 의장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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