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기동취재본부=김재수 기자] NFSWA재단의 CREATOR LAB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의 왕홍 기획사 “중성시대의 회장 왕바오제(中星时代, 王宝杰)와 함께 대규모 왕홍 페스티벌을 오는 10월10일~11월10일의 기간을 거처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NFSWA재단
사진제공=NFSWA재단

이번 행사는 한한령 해제 이후 추진되는 최대 규모 온·오프라인 왕홍 행사로서 약 1억5천만 뷰로 중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우수 BJ(왕홍) 선발 및 기타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중국 자체에서 , 중국국가 빈곤 퇴치 사무소, 중국 사업 연맹, 국가 사업 협회 교환 센터, 절강 미디어 연구소, 중국 예술가 협회, 방송국 얼라이언스 (아시아 교환 센터) 등과 공동으로 주최 하는 중국내 왕홍 행사이고  "아시아 인터넷 레드 콘테스트"를 조직하여 30.000명 정도 가 본선을 거쳐 7월부터 시작해서 1000명을 선발 하고 최종 300명을 다시 선발 하여 한국에서 한달 간 교육과 방송 및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중국에 왕홍 페스티발에서 최종 선발자 300명이 한국에 와서 NFSWA재단과 한국 인플런서 300명이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페스티벌을  결성 대한민국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방 소도시의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글로벌 마켓을 위한 홍보를 추진중에 있으며, 지자체의 허락을 받아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중국 최고 온라인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 라이브 쇼핑 및 입점 판매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NFSWA재단의 CREATOR LAB은 강남 라마다 서울호텔(옹기그룹)에 약 1800평 규모의 500명 수용가능한 행사공간으로 7개 방송스튜디오 그리고 쇼핑 복합공간 등으로 구성하였고, 가산디지털 단지에 있는 웍앤코(Work&Co)에도 7개의 방송 스튜디오와 BJ 교육 플랫폼을 보유중이며, 또한 중국 최대 규모의 왕홍 교육 플랫폼인 ’사계엄선‘ 왕홍 교육 센터가 제휴 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한령령 해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K-pop, K-문화, K-관광, K-뷰티, K-쇼핑을 테마로 행사를 진행 하기로 했으며, NFSWA재단 이한수 회장은 이번 “왕홍 대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및 경제 살리기를 모토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매 채널과, 중국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속에서 “직접수출을 늘려 대한민국 전체가 어떠한 바이러스에도 멈추지 않는 경제 체제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하며, 그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 최초로 중국 크리에이터 플랫폼 XiGUA(비트댄스)에 한국인 인플런서 300명을  중화권에 진출하는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 채널을 구축하고있으며, 앞으로 MCN회사로서 중화권 진출이 기대 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