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디아이콘'에서 소녀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름 특별판을 장식한 ‘아이즈원’은 테니스 코트에서 청량함을 뽐냈으며, 화사한 정원에서 청순미를 과시했다.
'디아이콘'은 디스패치가 만드는 포토북으로 총 248페이지를 아이즈원 특유의 소녀미로 채웠으며, 아이즈원이 직접 전하는 '오나이릭 다이어리' 뒷이야기도 담았다.
권은비는 "팬클럽 '위즈원'만을 위해 가사를 써내려갔다. (멤버들에게) 위즈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 했다"면 "편지, 문자, 카톡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받아 가사를 작업했다"고 말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기를 다시 읽어보며,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 떠올렸다. 덕분에 위즈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으며, 초동(38만 장)은 역대 걸그룹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이다.
아이즈원은 "지금은 잘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의 거리는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은 항상 멋진 선물이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