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전경.Ⓒ청양군청
청양군청 전경.Ⓒ청양군청

[뉴스프리존,청양=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2020년 정기분 재산세(주택 1기분․건축물) 14억20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기분 재산세 납부 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또는 건축물 소유자다.

주택 재산세가 20만원을 초과는 경우 7월과 9월 50%씩 부과하고 건축물 재산세는 전액 부과한다.

재산세는 7월 31일까지 금융기관에 가서 직접 내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농협) 또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 전국 금융기관에서 설치된 입출금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하거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광열 재무과장은 “기존 납부 방법 외에 지방세입계좌를 활용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세금을 낼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로 가산금을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