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외식업계 불황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운영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는 '79네수육국밥'이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9네수육국밥은 배부르게 먹이고 싶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마음과, 진하고 정직하게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시작된 국밥 외식 업체다.

지난 2012년 5월 평택 송탄 수육국밥 개인점포로 처음 오픈했으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10월 79네수육국밥 브랜드를 론칭하고, 같은 해 11월 동탄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며, 2017년 12월 고객만족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상을 받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부산, 충북 지역에 진출했으며, 2019년에는 강원도, 서울에도 매장을 확대하는 등 국밥 창업 업체 중 빠른 기세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9네수육국밥이 사랑받는 이유로는 단연 맛이 첫 번째로 꼽힌다. 누린내 없이 수육을 삶는 법, 향신료 배합 비율, 소스 제조법 등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돼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며 육질이 부드럽기 때문이다.

또한 79네수육국밥은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본사에서 직접 가공·제조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단축됐으며, 가맹점의 맛과 품질이 균일하다. 이 외에도 주요 식자재를 1차 가공해 매장에 공급하기 때문에 조리가 간편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79네수육국밥은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에 지속적인 레시피 개발로 꾸준히 차별화를 주고 있기에 장기적인 전망도 밝다.

주메뉴인 수육국밥, 순대국밥 등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수육보쌈, 곱창전골 등 스페셜 메뉴와 토종순대, 고기만두, 수육냉면 등 사이드 메뉴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메뉴인 곱창전골은 청양고추를 듬뿍 넣은 화끈한 매운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식사대용은 물론 술안주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도 완벽하게 구축돼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79네수육국밥은 전담 SV 제도를 운영해 품질 관리를 하고 운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소통, 모니터링이 꾸준히 이루어진다.

79네수육국밥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와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사랑받으며 꾸준히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향후에도 가맹점을 위한 혜택과 운영 교육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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