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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전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형뉴딜 정책의 방향성 정립과 실천 과제 도출을 위한 ‘전북형뉴딜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전북도, 에너지전환포럼, 전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국형뉴딜에 대응하는 전북형뉴딜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민·관·학 주도의 전북형뉴딜 종합계획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론회 좌장에는 전주대학교 임성진 교수가 맡게 되며 발제자로는 홍종호 서울대교수, 이창훈 환경정책연구원, 이지훈 전북연구원이 나선다.

토론자로는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오일영 환경부기후전략과장, 신원식 전북도정책기획관, 박은재 전북지속발전가능협의회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전북형뉴딜 토론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에 부합할 수 있는 전북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전북의 특성에 맞는 뉴딜정책의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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