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현장경험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뉴스프리존,광주= 박강복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강행옥 이사장)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10년 연속 운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2일 인재육성아카데미에 따르면, 2020청년취업아카데미는 영업마케팅전문가과정, 생산관리전문가과정으로 구성되어 300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직무교육과 현직자 특강, 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취업시장에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취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9명의 연수생들은 희망직무에 맞춰 보해양조(주), 디케이(주), (주)무진기연, (주)럭키산업, (주)동양정공, (주)대웅에스앤티, (주)비에이에너지 등 20개 기업에 배치되어 120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업현장실습 교육을 진행 중이다. 실습 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실제 기업으로 출퇴근하며 관련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무경험을 쌓는다.

오는 24일을 끝으로, 연수생들은 기업 현장실습을 마치고 인재육성아카데미로 돌아와 직무교육, 구직훈련, 현직자 특강 등 취업을 향한 여정을 계속한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연수생들에게 협약기업 채용 추천, 장학금 제공, 학점 이수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수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인재와 기업 간의 연결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