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신청 8월 7일까지... 8월 26일~28일까지 전시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K-방역기자재 전시회 in 부산'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0 K-방역기자재 전시회는 (주)라별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며 (사)아태평화교류재단과 쌍방울그룹의 자회사 쌍방울, 남영비비안, 미래산업, 나노스 등이 후원한다.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K-방역 관련 마스크(제조·설비·유통·부자재), 손소독제(제조·유통·원료 등), 방역복(생활용·의료용·산업용 등), 체온계(접촉·비접촉), 열화상 카메라(발열 체크기), 소독기(전신소독기·디스펜서 등), 방역통합시스템(게이트형, 체온 측정 및 소독기 혼합형), 환기 공조 장비 및 비대면 관련 장비 등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부산 벡스코 1전시장 3A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으로 참가업체에게 바이어들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수출상담과 통역 및 무역 관련 업무도 지원한다.
입점을 원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시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전시장 방문을 제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4시 30분까지이다.
'K-방역기자재 전시회 in 부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등록과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대한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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