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 ⓒ뉴스프리존 DB
이정재 / ⓒ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헌트’(가제)의 연출과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헌트’(가제)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는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았다.

이정재는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스튜디오와 함께 돈,공작,아수라,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사나이 픽처스가 제작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한편,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작품인 만큼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