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빈 선수 / ⓒ성종현 기자
기원빈 선수 /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더블지FC 04’ 대회가 열렸다.

메인매치 경기에 출전한 기원빈이 1라운드 1분 52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탑으로 승리를 거뒀다.

더블지FC 이지훈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를 치르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출전 기회를 간절히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며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STN스포츠,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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