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출발과 함께 출입기자단과 소통의 장

익산시의회 전경.
익산시의회 전경./ⓒ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7일 익산시 출입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재구 의장과 의장단, 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 출입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및 의정홍보 사항 등을 설명하고, 함께 참석한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구로서 익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유재구 의장은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출입언론인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익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서 출입기자단과 소통 및 화합에 힘쓰며,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정홍보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22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추경예산에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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